농협 논산시지부(지부장 김정완)는 17일 논산시 연무읍에서 고향주부모임 논산시지회(회장 김선화)회원 및 관내농협 임직원들과 양파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범국민적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농협 중심의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 지원의 날’로 논산농협(조합장 윤판수), 연무농협(조합장 최용재), 고향주부모임 회원과 논산시 농협 임직원 등 40여명이 일손지원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선화 회장은 “오늘 일손지원이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들과 지속적인 봉사 및 나눔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완 지부장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적절한 영농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영농인력 지원을 위해 본부부서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수확기 농가에 집중적으로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