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빌리프랩 제공
아일릿(ILLIT)이 매 앨범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기록을 깨나가며 꾸준한 상승세를 증명하고 있다.
23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아일릿의 미니 3집 'bomb'이 발매 첫 일주일(집계기간 6월 16일~22일) 동안 40만 1674장 팔려 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는 전작인 미니 2집 'I'LL LIKE YOU'의 초동 판매량을 넘어선 수치다.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는 마법의 주문 같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힘입어 인기 순항 중이다. 이 곡은 공개와 동시에 멜론 '톱 100'에 진입 후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애플뮤직 한국 '오늘의 톱 100'에서 4일 연속(6월 18일~21일) 정상을 지켰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한국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를 찍었다.
한편 아일릿은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윤아는 내일(24일) 공개되는 웹예능 '리무진 서비스'에 출연해 매력적인 음색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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