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 '엘리오' 넘었다…3주 연속 주말 왕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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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길들이기', '엘리오' 넘었다…3주 연속 주말 왕좌 유지

이데일리 2025-06-23 08:29: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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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CGV 골든 에그 지수 99%로 국내 관객들을 완벽히 사로잡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감독 딘 데블로이스)가 개봉 3주 차 주말 박스오피스 전체 1위에 오르며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라는 놀라운 흥행 기록을 세웠다.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가 개봉 3주 차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주말 흥행 최강자다운 흥행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드래곤 길들이기’는 지난 주말(6월20일~6월22일) 3일간 21만 323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28만 3625명을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개봉 후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전체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다양한 신작 공세에도 흔들림 없는 놀라운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극장 상영작 중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 ‘드래곤 길들이기’가 써 내려 갈 흥행 기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같은 ‘드래곤 길들이기’의 장기 흥행 질주에 있어 가장 큰 원동력은 단연 영화를 본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과 입소문이다. 개봉 후 CGV 골든 에그 지수 99% 기록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는 ‘드래곤 길들이기’는 실사화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과 스펙터클한 액션부터 원작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하는 싱크로율 높은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여기에 원작의 감동을 계승하는 울림 있는 메시지까지 모든 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20대부터 40대까지 전 세대에서 고른 예매 분포를 보이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웰메이드 블록버스터로 사랑받고 있어 흥행 신드롬은 앞으로 계속될 전망이다.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극장가를 평정한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는 바이킹답지 않은 외모와 성격 때문에 모두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히컵’과 베일에 싸인 전설의 드래곤 ‘투슬리스’가 차별과 편견을 넘어 특별한 우정으로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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