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톱스타이자 ‘태국의 이영애’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스리리타 젠슨 나라롱데이(Sririta Jensen Narongdej)가 테니스 여신으로 완벽 변신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단정하면서도 스포티한 애슬레저룩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스리리타는 크림 컬러의 민소매 카라 탑과 스커트 셋업으로 깔끔한 테니스룩을 완성했다. 허리는 살짝 드러나도록 연출해 경쾌한 무드를 더했고, 네이비 스트라이프 삭스와
아식스 운동화 조합은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감성을 완벽하게 잡아냈다. 여기에 라켓백과 토트백까지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매치해 패셔너블한 디테일까지 챙겼다.
특히 그녀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긴 웨이브 헤어, 그리고 자연스러운 미소는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힘이 됐다.
스리리타 젠슨은 덴마크계 아버지와 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배우로, 태국에서 모델과 배우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왔다. 드라마와 영화, 광고계를 넘나드는 활약은 물론,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녀처럼 테니스룩을 세련되게 소화하고 싶다면, 실루엣이 살아있는 톤온톤 셋업과 깔끔한 소품 매치가 핵심. 운동복도 일상복처럼 스타일링할 수 있다는 걸 스리리타가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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