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와 함께한 변우석의 인스타그램 속 한 컷이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농구공 귀걸이라는 의외의 포인트를 귀에 살짝 꽂은 채,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로 난간에 기대 있는 모습은 그 자체로 ‘룩북 화보’였다. SS26 프라다 컬렉션의 스타일과 완벽하게 어우러진 그의 룩은 장난기와 세련됨이 공존하는 ‘꾸안꾸’의 정점을 보여준다.
이번 착장의 핵심은 단연 귀를 사로잡는 미니 농구공 귀걸이다. 유쾌한 포인트 액세서리 하나로 정제된 브라운 수트 룩에 감각적인 반전을 주며, 무심한 듯 위트 있는 패션 연출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수트는 스웨이드 느낌의 소재로 따뜻한 질감을 더했고, 어깨선을 타고 자연스럽게 흐르는 루즈핏 실루엣이 변우석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극대화했다.
네티즌들은 “귀에 농구공 찼는데 왜 이렇게 멋있냐”, “프라다도 귀걸이도 다 찰떡”, “이 비주얼 농락이야 뭐야”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프라다의 감도 높은 디렉션에 유쾌한 센스를 얹은 변우석표 스타일은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농구공 귀걸이처럼 예상치 못한 소품 하나만으로 룩의 분위기를 확 바꾸고 싶다면, 지금이 그 타이밍이다. 변우석처럼 귀에 센스를 걸쳐보고 거리에 덩크슛 날려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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