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LPBA 역사 또 갈아치웠다…차유람에 완승 8개대회연속 우승, 통산 15회 정상[우리금융캐피탈LPBA]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가영 LPBA 역사 또 갈아치웠다…차유람에 완승 8개대회연속 우승, 통산 15회 정상[우리금융캐피탈LPBA]

MK빌리어드 2025-06-23 07:14:17 신고

3줄요약
1
22일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서 결승전,
김가영 차유람에 세트스코어 4:0 승,
8개대회 연속우승 및 개인 15회 우승,
김가영이 프로당구 기록을 늘려가며 또다시 정상에 섰다.

김가영(하나카드)은 22일 밤 경기도 고양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리 ‘25/26 우리금융캐피탈LPBA챔피언십’ 결승에서 차유람(휴온스)을 세크스코어 4:0(11:1, 11:6, 11:2, 11: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승리로 김가영의 자신의 갖고 있는 LPBA 기록을 갱신했다. 8개대회 연속 우승과 개인통산 15회 우승, 프로통산 상금 7억원(7억2180만원) 돌파 등이다.

프로 통산상금 7억원 돌파…개막전 첫 정상
아울러 LPBA 개막전에서 처음으로 우승했고, 차유람과의 통산 전적에서도 5전전승을 기록했다.

김가영의 선공으로 시작한 결승전은 싱겁게 끝났다. 김가영이 한 단계 높은 기량을 과시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세트에서 김가영은 4이닝에 터진 하이런8점(뱅크샷 두 방 포함)으로 5이닝만에 이겼다. 2세트 역시 김가영이 장타 대신 꾸준한 득점으로 9이닝만에 11:6으로 승리했다.

세트스코어 2:0이 되면서 분위기가 김가영쪽으로 완전히 넘어갔다. 김가영의 샷은 더욱 날카로워진 반면 차유람 공격은 더욱 무뎌졌다.

3세트는 1세트의 재판. 2이닝 5득점으로 초반부터 5:0으로 리드한 끝에 11이닝에 끝내기 3점으로 세트스코어 3:0을 만들었다.

4세트. ‘선공’ 차유람이 1이닝 3점, 2이닝 2점으로 이날 경기 중 유일하게 앞서나갔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김가영이 4이닝에 4점으로 9:5를 만들고 마지막 6이닝에 2점을 보태며 경기를 마쳤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