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오사카 6박7일 7일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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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오사카 6박7일 7일차(1)

시보드 2025-06-22 23:06:02 신고

내용:

[시리즈] 두번째 오사카 6박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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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대로라면 올 일이 없었어야할 JR 고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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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가 되기 전에도 교토로 가는 첫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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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이른 시간임에도 의외로 타는 이들이 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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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갑자기 웬 오사카 시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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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숙소에서 충전기를 넣은 파우치를 놓고옴;;
간밤에 전화하니 다행히 분실물을 보관하고 있다고해서 다음날 아침에 찾으러 간다고 해뒀기에
짐정리하느라 겨우 3시간 정도 자고 튀어나온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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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이오닉 6과 9를 들여올 생각을 하지 않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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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에 들르니 웬걸 가챠 돌려서 모아넣은 파우치도 빠뜨렸을줄이야;;
두개 다 쑤셔넣고 나옴
오른쪽 고층 맨션은 얼마정도 할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08년 준공/49제곱미터에 월세 18.7만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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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숙소로 돌아가는길
이렇게 왕복차비 1,500엔 정도 더 썼네;;
거기다 휴대폰 충전한다고 편의점에서 천엔짜리 케이블까지 샀으니 밥 한끼값은 날린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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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 칸들은 자리가 없어 서서 가는 남자들도 있는데
혼자 전세낸 맨앞칸 통근특급 여성전용차량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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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점이 신카이치여서 숙소가 있는 고소쿠고베역까지 타고가도 되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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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노미야에 내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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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에서 몇개 더 사가기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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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들여올 수 없긴 한데 계란값이 싸다고 할수 있을지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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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기괴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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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무리해서인지 역을 내려갔다 올라갈 힘도 나지 않아서 택시 타고 숙소로 감;;(1,2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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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들러서 조금이라도 보조배터리 충전 꽂아놓고 조식 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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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와지양파 하야시 라이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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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우치 레모네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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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햄버거 등 각종 빵에 로스트비프랑 함박스테이크 뿐이긴 한데;; 두어가지 고기종류까지
적어도 내 취향 기준으로는 최고의 조식
1,500엔 따리 중에 이만큼 잘나오는곳 반박시 물론 님 말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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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눌러담고 체크아웃, 바로 옆에 보관후
비로소 여행 마지막날 일정 시작하러 첫번째 목적지로 이동
적어도 40년은 돼보이는 산요전철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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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을 달려 10정거장 거리 스마우라코엔 역에 도착(4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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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로 티켓 (원래 1,200엔) 교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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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지않은 역사 건물에는 매표소, 매점에다가 로프웨이 승강장까지 달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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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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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길은 고요하다못해 적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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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코스는 다른 놀이기구들도 탈수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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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까지 마수를 뻗친 엑스포
먀쿠먀쿠로 물들인 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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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하치부세 산조역까지 한번 올라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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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 갔던 아마노하시다테를 떠올리게 하는 리프트와 사이클
운행하는지는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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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타본적 없는 희한한 탈것으로 갈아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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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Escalator 여서 카레타라고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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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나니 처음에는 앞뒤로 정신없이 덜컹거리다가 궤도에 오르고나서부터는 스무스하게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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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본적 없는 이름이 붙은 회전전망각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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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구슬들이 요란하게 오르내리는 광경을 한참 넋놓고 들여다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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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에 전차로 고! 가 있다니;; 사스가 철도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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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노는동안 부모는 바로 뒤에서 슬롯머신이나 땡기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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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딱 한 곳이 쑨원기념관

움직이지 않는 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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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들도 다 굴리기는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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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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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지 모노레일이 도대체 언제적 얘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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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된다면 한번 들러보고싶은 자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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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이 시계방향으로 돌아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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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앉아서 고베 시내를 보고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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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눈에 아카시해협대교가 펼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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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도 둘러보고 다시 내려가는길
다들 누군지 모르겠지만 현지 유명인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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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란게 올라오는 로프웨이 위에 기술자 분이 타고 있었음;; 
운행하는동안 상태에 이상이 있나 점검하는거겠지만
생명수당으로 따로 얼마나 받기나 할지 모르겠지만 
해발 200미터가 넘는 높이여서 돈 많이 줘도 나는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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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코아리마로프웨이처럼 사용되는 와이어의 샘플 및 제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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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층만 더 올리면 바다쪽 전망이 볼만할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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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전에 더 가까이에서 바다 구경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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