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아이유와 로맨스 사극 확정 "지금의 나라서 가능한 확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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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아이유와 로맨스 사극 확정 "지금의 나라서 가능한 확신 들었다"

메디먼트뉴스 2025-06-22 21:47: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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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지난해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혜윤과 환상적인 핑크빛 호흡을 선보이며 대세 배우로 떠오른 변우석이 차기작으로 아이유와 함께하는 로맨스 사극 '21세기 대군부인' 출연을 확정했다. 변우석은 새로운 작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변우석은 앳스타일 7월호 화보 인터뷰를 통해 '선재 업고 튀어'를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그는 "제가 받은 이 사랑을 어떻게 보답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며 "팬들의 투표와 응원으로 받게 된 상이라, 단순한 트로피 이상의 감정이 담겨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시상자로 무대에 섰을 때는 상의 무게감을 다시금 실감했고, 수상 아티스트에게 진심을 담아 상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변우석은 "선재는 배우로서 꿈꾸던 순간에 만난 선물 같은 캐릭터였고, 그 인물을 놓아주는 데에도 시간이 필요했다"며 "그만큼 진심으로 다가갔던 캐릭터였고, 그 마음을 시청자들이 고스란히 받아들여 줬다는 사실이 참 고마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에 더 집중하는 법을 배웠고, 스스로도 내면의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밝혀 연기자로서 한층 성장했음을 시사했다.

차기작 MBC '21세기 대군부인'에 관해 변우석은 남다른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는 "이야기와 캐릭터가 대본을 읽자마자 머릿속에 생생하게 그려졌다"며 "이 작품은 '지금의 나'라서 가능하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전보다 더 복합적인 감정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고 싶다. 외적으로도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고 전해 새로운 캐릭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변우석은 배우로서의 소신도 잊지 않았다. 그는 "결국 내가 좋아서 시작한 일인 만큼, 나답게, 진심을 잃지 않고 가고 싶다"며 "좋은 사람이자 좋은 배우로 성장해가는 과정에 지금도 서 있다"고 말했다. 팬들에게는 "낯설고 어려운 도전 앞에서도 여러분이 곁에 있어 가능하다고 느낀다"며 "더 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릴 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는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변우석의 깊어진 시선과 진심 어린 이야기는 앳스타일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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