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고무된 염경엽 감독 "LG다운 승리…송승기 1선발 같았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st&현장] 고무된 염경엽 감독 "LG다운 승리…송승기 1선발 같았다"

STN스포츠 2025-06-22 20:53:12 신고

3줄요약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대 LG 트윈스의 경기, LG 염경엽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대 LG 트윈스의 경기, LG 염경엽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잠실] 이형주 기자 = 염경엽(57)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LG 트윈스는 22일 서울 서초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13-5로 승리했다. LG는 2연패를 끊었고 두산은 3연승에 실패했다.

LG는 선발 송승기가 6이닝 동안 100개의 공을 뿌리며 6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했다. 타선도 4회말에 벌써 두 자리 수 득점을 완성하는 등 폭발하며 승리를 가져왔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송승기가 5선발이지만 1선발같은 연패를 끊어주는 좋은 피칭을 해주었고 타선에서는 김현수의 1회 첫 타점을 시작으로 전체적인 경기의 흐름을 우리쪽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오늘 전체적으로 득점권에서 집중력을 보여준 전체 타자들을 모두 칭찬해주고 싶고 오랜만에 LG다운 야구로 승리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염경엽 감독은 "한 주 동안 선수들 수고 많았다"라고 전한 뒤 "오늘도 잠실 야구장을 가득 메워주시고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 덕분에 연패를 끊고 승리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말을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