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잠실 더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LG 트윈스는 22일 서울 서초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올 시즌 KBO리그는 역대 최고의 관중 동원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역대 최소 경기로 600만 관중을 돌파하기도 했다.
엄청난 야구 인기에 확실한 흥행 카드인 잠실 더비에 22일 구름 관중이 몰려들었다.
이번 경기 홈팀인 LG는 22일 "경기가 매진됐다. 총 관중 23,750명으로 매진 시각 17시 30분 이다"라고 알렸다.
선두 경쟁을 벌이며, KBO리그 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신바람 LG는 올 시즌 23번째 홈경기 매진 기록을 세웠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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