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새 앨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가수 강다니엘이 출연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타이틀곡 ‘Episode’에 대해 “라틴 리듬에 유러피안 멜로디 그리고 바다 사운드까지 섞여있는 비빔밥”이라고 소개했다.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는 강다니엘은 “설레는 사랑 느낌을 어떻게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진짜 사랑에 빠지면 뭐든 상관없어지지 않나. 그 마음을 담았다”며 작사 비하인드를 밝혔다.
‘Episode’의 안무는 안무가 최영준과 오스피셔스가 함께했다고 한다. 강다니엘은 “동작은 쉬운데 반복되는 구간이 하나도 없어서 어렵다. 보통 후렴구는 하나의 포인트 안무인데 이 곡에는 없다”며 “영준이 형한테 뮤지컬처럼 보였으면 좋겠다고 연출을 부탁해서 그걸 신경 써주신 것 같다”고 밝혔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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