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플라자 대회의실에서 ‘산학연관 제7차 실무협의회’가 진행된고 있다. 대전상공회의소 제공
대전상공회의소는 20일 대전테크노파크(이하 대전TP) 어울림플라자 대회의실에서 ‘산학연관 제7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대전테크노파크, 정부출연연구기관, 지역 대학 등 주요 산·학·연 담당자들이 참석해 상반기 주요 사업 실적을 공유하고, 지역 기업에 대한 기술이전과 청년 일자리 연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기관별 발표에서는 박태훈 대전TP 기업지원단장이 나서 주요 사업과 추진 현황을 설명했으며 이어 조서홍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중소기업협력그룹장은 기술애로 1:1 맞춤형 기술지도, 소부장 기업의 제품 성능 향상 및 신제품 출시 지원, 반도체·우주·바이오 등 5대 핵심 산업의 사업화, 연구장비 국산화율 제고 등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소개하며, 기술 표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형중 기자 kimhj@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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