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시40분 안산시 단원구 한 제조업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2대와 인력 86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오후 2시13분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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