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도 못해"… '크론병 투병' 윤종신, 또다시 응급 상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식사도 못해"… '크론병 투병' 윤종신, 또다시 응급 상황

머니S 2025-06-22 14:19:38 신고

3줄요약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오랜만에 찾아온 크론병 복통을 언급하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사진은 지난해 1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고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에 참석한 배우 윤종신. /사진=스타뉴스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오랜만에 찾아온 크론병 복통을 언급하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사진은 지난해 1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고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에 참석한 배우 윤종신. /사진=스타뉴스
가수 겸 윤종신이 크론병 복통을 호소했다.

윤종신은 지난 21일 "오랜만에 크론 복통이 왔다. 라운딩 일행들과 식사 못하고 그냥 왔다. 오해 마시길... 크론은 항상 이렇게 찾아온다"고 설명했다. 그는 "네가 날 찾아온 건 30여 년 전, 크론이란 너의 이름을 안지는 20년 전, 이젠 친구 같다… 고약한"이라며 오랫동안 투병 중인 상황을 밝혔다.

윤종신은 지난 2012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크론병 투병을 고백,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당시 윤종신은 "크론병으로 소장이 너무 좁아져 60㎝를 잘라냈다. 크론병을 중학교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것 같은데, 30대 후반에 발견했다. 중학교 때 원인 모를 설사, 복통이 있었는데 그게 시작이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윤종신은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 결혼, 슬하에 3명의 남매를 두고 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