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2일 오후 1시 28분 14초 북한 황해남도 해주 남동쪽 38km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7.77도, 동경 125.97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km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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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앙은 북위 37.77도, 동경 125.97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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