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경기도 안산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3라운드 경기가 22일 낮 12시 3라운드를 시작다.
지난 21일 일몰로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22일 잔여 경기를 치뤄 22개조 66명의 선수가 마지막 라운드에 나선다.
대회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다연이 김나영, 유현조가 한 조를 이뤄 경기에 나선다. 이다연은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해 1위를 질주하고 있으며 유현조는 11언더파 133타로 2위에 올랐다.
한지원,이지현3, 이동은이 같은 조에 배정됐으며 김민별, 최예본, 노승희가 한 조를 이뤄 우승에 도전한다.
'더헤븐 마스터즈' 대회는 더헤븐리조트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한다.
안산(대부도)=뉴스컬처 이준섭 rhees@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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