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모들 데리고 나고야로 출발
나고야 포트멧세 도착
막 넓진 않아서 길 햇갈리지 않고 잘 찾아감 처음인데
건물 미니어처 보는 후모
홍루몽 처럼 부스 사진 찍는거 안될거 같아서 사진은 그냥 찍어도 되는 곳만 찍음
구작 플레이 가능한 부스가 있더라 ㄷㄷ
이거 모으는데 얼마 들었을려나
사실 명화제도 명화제인데
명화제는 12시반에 드가서 쇼핑좀 하고 부스 여신 작가님들이랑 인사 조금 하고 2시반에 나감
명화제 다 볼거 보면 리니어 철도관 가보고 싶었음
옛날 신칸센엔 공중전화 있었다니 ㄷㄷ
누에한테 전화하는 코가사
나고야 명화제 때문에 갔는데
나고야시 성지는 올해 3월에 전버 갔다와서 미에현쪽을 가려고 정함
늦어서 미라이 타워는 올라가지 못했음
하루만에 빨리빨리 갔다와야해서 그냥 특급 질러버림
나고야 -> 미에현 마츠사카 까지 4정거장 걸리는 특급탐
자유석으로 자리 넉넉해서 좋았음
마츠사카역 도착
마츠사카시에 영나암 모티브가 되는 성지랑 잔무 관련 성지가 있음
케이쇼지 도착
걷는데 더워 죽는줄
절은 굉장히 큼
관리도 잘되는거 보면 현지 거주하는 사람들이 자주 오는거 같음
모토오리 모리나가 옛집 스즈노야
이 건물이 코스즈 집 영나암 건물의 배경이 되는 곳이라 함
영나암 방화 ㄱㄱ
모토오리 모리나가노미야
코스즈 모티브?인가 의 인물인 모토오리 모리나가를 모시는 신사라 함
한적한 시골 신사 느낌
여기도 자기 신사인줄 알고 새전 넣으라고 하는 중
점심은 돈까스 노자키 라는 곳에서 먹음
여기가 소고기로 만든 카츠가 유명한데
규카츠 처럼 익혀먹는거도 아닌 돈까스에 가까운 스타일을 준다함
마츠사카 소고기가 유명하다 함
딱히 소고기는 안땡겨서 저녁에 스테이크 먹기로도 해서 그런지 그냥 돈까스 시킴
돈까스도 맛있었음
킨테츠 야마다선 타고 이세신궁 감
가는방법은 2가지가 있다는데
이세시 역에서 자전거 빌리거나 버스타기
이스즈가와 역에서 앱으로 빌리는 자전거나 택시 혹은 버스가 있는데
걍 이스즈가와에서 버스타고 감
강이 있는데 참 이쁘고 맑더라
신궁 진짜 유명한지 사람 개많았음 관광객도 좀 있었고
이세신궁 내궁엔 야타노카가미를 보관중이라고 함
케이네 스펠카드랑 관련이 있음
이 앞에서 참배하는데 참배줄이 너무 길더라
또 안은 사진 찍지 말아달라 해서 토리이 앞에서만 찍음
강에서 사진찍는 후모
이세신궁에서 나가면 있는 사루타히코 신사
여긴 아야랑 관련이 있는 성지라고 함
텐구의 조상신 사루타히코를 모시는 곳이라고 함
아야 스펠카드 이름이랑도 관련이 있고
여기도 생각보다 사람 많이 옴
전부 간단하게 둘러보고 저녁약속 있어서 저녁 먹으러 좀 빨리 나고야로 돌아갔음
미에현에 찍혀있는 성지 대표적인곳 5개를 하루만에 다 볼수 있어서 매우 좋았음
사실 어어어엄청 멀리 서북공원이나 오오무라 신사도 미에현이긴 한데...
렌터카 없으면 못가고 하루만에 갈 수있는 코스는 아닌지라 아쉽
다음은 아마 홍루몽이나 예대제 갈텐데 마저 못가본 오사카나 관동 성지를 가볼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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