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만나볼 곳은 '하와이언 주먹밥집'
햄과 달걀을 넣어 만든 무스비를 파는 식당이다
그러나 재료가 너무 흔하다며 일침을 날리는 빽쌤
대체 메뉴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데...
결국 사장님은 연구 끝에 6가지 메뉴를 개발해온다
사장님이 준비해온 메뉴를 하나하나 시식해보는 백종원
그러나 결과는 모두 혹평...
(그와중에 어묵은 못잃는 빽쌤 ㅋㅋㅋ)
하와이언 주먹밥도, 사장님이 개발한 신메뉴도 모두 별로라는 빽쌤...
그렇다면 요식업의 신 백종원이 준비한 솔루션은?!
바로 '라면'
(이거 맞아요 빽쌤?)
결국 직접 시범을 보여주기로 한다
인스턴트 라면 매운맛, 순한맛 두 가지 메뉴에
매운맛 라면에는 간 돼지고기 후지를 넣고
순한맛 라면에는 햄을 넣어서
요식업의 황제 백종원의 비장의 메뉴 '라면' 완성!
그렇게 매운맛 라면에는 '찐라면', 순한맛 라면에는 '빽라면'이라는 이름이 붙고
하와이언 주먹밥집은 '빽찐라면'으로 창씨개명 당한다...
그런데 매운맛...순한맛...찐라면...
뭔가 떠오르지 않는가?
바로 '진라면'
2020년 진라면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된 백종원은
같은해 10월 골목식당 방송에서 간접적으로 진라면을 홍보하고
이어서 '빽라면'도 출시했던 것이다...!
역시 방송의 사유화는 빽쌤
나여 백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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