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그친 전북, 흐리다 차차 맑아져…낮 기온 26∼2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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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그친 전북, 흐리다 차차 맑아져…낮 기온 26∼29도

연합뉴스 2025-06-22 06:59: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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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많은 하늘 구름 많은 하늘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장맛비가 잦아든 22일 전북은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전주 18.5도, 군산 18.3도, 익산 18.5도, 남원 17.6도, 무주 15.3도, 장수 14.9도 등이다.

낮 기온은 26∼29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거세게 쏟아붓던 장맛비는 잦아들었고 기상특보도 모두 해제됐다.

지난 20∼21일 강수량은 진안 187.5㎜, 남원 177.3㎜, 군산 165.5㎜, 장수 159.8㎜, 임실 156.1㎜, 순창 152.3㎜, 익산 144.3㎜, 정읍 143.1㎜, 전주 126.1㎜ 등을 기록했다.

비는 잠시 소강 상태로 접어들었다가 오는 24일 다시 내리겠다. 예강 강수량은 5∼30㎜이다.

기상청은 "오늘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 주변보다 짙은 안개가 끼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doo@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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