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치어리더 김한나와 응원단장 김정석이 부부가 된다.
2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한나와 김정석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1년 넘게 좋은 만남을 이어왔으며, 부부의 연을 맺기로 약속하면서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1990년생인 김한나는 10년 넘게 치어리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KBO리그 KIA 타이거즈, WKBL 하나은행, KBL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V-리그 한국전력(남자부), 현대건설(여자부)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1993년생인 김정석은 KBO리그 LG 트윈스, KBL 원주 DB 프로미, 고양 캐롯 점퍼스, K리그 대전 하나 시티즌, V-리그 우리카드(남자부) 등에서 응원단장 경력을 쌓았다. K리그 수원 FC, KBL 수원 KT 소닉붐, WK리그 화천 KSPO 응원단장을 맡고 있다.
사진=김한나·김정석 인스타그램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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