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시원한 콜라 당긴다면…'○○○ 증후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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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시원한 콜라 당긴다면…'○○○ 증후군' 주의"

모두서치 2025-06-22 02:10: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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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무더운 여름철 갈증 해소를 위해 청량음료를 과하게 마시면 '페트병 증후군'에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9일 일본 야후뉴스, 그레이프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엑스(X·전 트위터)에서는 '페트병 증후군'이 트렌드 키워드로 떠올랐다.

페트병 증후군은 음료를 자주 마시는 일본의 문화에서 생겨난 용어로, 탄산음료 등 청량음료에 포함된 당분이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면서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 혈당이 잘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심한 갈증과 잦은 소변 같은 고혈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일본 청량음료협회는 이 증후군에 대해 "최소 1개월 이상 당분 함량이 약 10%가량 되는 청량음료를 매일 1.5ℓ 이상 마셔서 혈당이 급상승해 케토시스(혈액 내 케톤체가 증가하는 당뇨병의 중증 상태)에 이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운동 시 갈증 해소 음료로 여겨지는 이온 음료도 주의가 필요하다. 이온 음료는 나트륨, 칼륨, 칼슘 같은 전해질을 함유해 체내 흡수가 빠르지만 물에 비해 수분 보충 효과는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500㎖ 기준 한 병의 열량은 120~130㎉에 달하고 당류는 약 60g으로, 각설탕 20개 분량에 해당한다. 청량음료보다는 당류가 적은 편이지만 자주 마시면 체중 증가나 치아 건강 악화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갈증 해소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결국 물을 마시는 것"이라며 "당뇨병이 없는 사람이라도 갈증이 날 때마다 음료수를 자주 마시면 페트병 증후군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갈증을 풀기 위해서는 생수나 보리차처럼 단맛이 없는 음료를 마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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