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주학년, AV배우와 백허그 포착? 아스카 성매매 의혹에 사과문·입장문 밝히더니 고소장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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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주학년, AV배우와 백허그 포착? 아스카 성매매 의혹에 사과문·입장문 밝히더니 고소장 접수

살구뉴스 2025-06-22 00: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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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 키라라 SNS / 주학년 SNS 아스카 키라라 SNS / 주학년 SNS

2025년 5월 30일, 일본 도쿄의 한 주점에서 벌어진 술자리가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논란의 중심, 주학년과 아스카의 만남

주학년 SNS 주학년 SNS

이 자리에 참석한 이는 더보이즈 출신 주학년(1999년생, 2025년 기준 26세)과 전 AV배우 아스카 키라라(1988년생, 2025년 기준 37세). 두 사람은 주점, 가라오케, 프라이빗 룸을 거쳐 결국 아스카의 자택까지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매체 주간문춘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주학년과 아스카는 롯폰기 거리에서 백허그 등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해당 장면은 지나가는 행인들 사이에서도 눈에 띌 만큼 공개적인 행동이었고, 이는 팬들의 충격과 실망으로 이어졌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택시를 타고 자택으로 이동했고, 주학년은 다음 날 오전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가장 논란이 된 부분은 두 사람의 만남이 단순한 술자리에 그치지 않았다는 의혹입니다. 일각에서는 성매매 정황을 제기하며 이들의 관계에 물음표를 던졌습니다. 특히 아스카가 이미 약혼자가 있는 상태라는 점까지 알려지면서 사태는 더욱 확산됐습니다.
 

소속사의 입장과 전속계약 해지

주학년 SNS 주학년 SNS

더보이즈의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이번 사안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주학년의 사생활이 팀 활동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전속계약서 6조 3항에 따라 계약 해지를 결정한 것입니다. 해당 조항은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를 해지 사유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속사는 아스카와의 길거리 스킨십, 숙소 이탈, 그리고 AV배우와의 사적 교류가 여성 팬덤 중심의 그룹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했습니다. 실제로 더보이즈 멤버들 중 일부는 주학년을 SNS에서 언팔로우하는 등 내부적으로도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일부 멤버 및 관계자의 진술에 따르면 주학년이 아스카와의 관계에 대해 "잤다"는 언급을 했다고 알려졌으며, 이후 "있어 보이니까 그렇게 말했다"며 말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오히려 의혹을 증폭시키는 계기가 됐습니다.
 

진실 공방과 법적 대응

주학년 SNS 주학년 SNS

논란이 확산되자 주학년은 자필 사과문과 함께 SNS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그 자리에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성매매나 불법 행위는 없었다"며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이어 "소속사가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20억 원 이상의 손해배상까지 요구했다"고 주장하며 반박에 나섰습니다.

그는 이번 사건이 가진 것 없는 약자를 억압하는 구조적인 문제라고 지적하며, "하지도 않은 일로 무너질 수 있는 사회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성매매 의혹을 제기한 언론사 기자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하며 본격적인 법적 대응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주학년의 주장이 허위이며, 계약 해지는 정당한 절차였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연예계 논란을 넘어 법적 공방과 진실공방으로 번지고 있으며, 향후 양측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아스카의 해명과 침묵

아스카 키라라 SNS 아스카 키라라 SNS

논란의 또 다른 당사자인 아스카 키라라 역시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그 어떤 고액이 주어져도 사적으로 성행위를 한 적이 없다"며 성매매 의혹을 정면으로 부인했습니다. 또한, "해당 사진은 현장에 있던 여성이 주학년을 좋아해 찍은 것"이라며 본인의 책임이 아님을 주장했습니다.

아스카는 자신이 직업상 이미지로 인해 자주 오해를 받는다고 토로하며, 언론 보도에 대해 "아직 주간문춘의 기사는 나오지 않았다. 잘못된 정보를 유포하지 말아달라"고 경고했습니다. 이후 언론과의 추가 인터뷰 요청에는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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