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딸 러브와 제주도 여행 중 '핫걸' 과거 소환 "가장 초라한 수영복" 폭소…모녀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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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딸 러브와 제주도 여행 중 '핫걸' 과거 소환 "가장 초라한 수영복" 폭소…모녀의 미래는?

메디먼트뉴스 2025-06-21 19:37: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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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딸 러브, 남편 정담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절친 배우 김희정과의 대화 중 과거 '핫걸' 시절을 회상하며 육아로 달라진 일상에 대한 솔직한 고백으로 웃음을 안겼다. 육아의 고충과 함께 미래의 모녀 관계에 대한 유쾌한 예측도 이어졌다.

6월 20일, 유튜브 채널 '허니제이'에는 '러브네 제주 힐링 여행 물놀이+맛집+웃음 가득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영상에는 허니제이, 남편 정담, 그리고 딸 러브가 함께 제주도로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허니제이는 남편 정담을 만나게 해준 친구들과 만나 제주 여행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허니제이는 딸 러브와 함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겼고, 절친 배우 김희정이 합류해 흥을 돋웠다. 물놀이 도중 허니제이는 "우리가 맨날 한강에서 핫걸로 비키니 입고 태닝하다가 지금 이렇게 아기 안고 놀고 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우리가 입었던 수영복 중 가장 초라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육아 현실에 대한 자조 섞인 유머로 웃음을 안겼다.

수영 후 저녁 식사를 하러 간 자리에서 러브가 떼를 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김희정이 "러브가 제일 무서워하는 게 뭐냐"고 묻자, 허니제이는 "러브가 제일 무서워하는 건 아빠다. 아빠가 무섭게 한 적이 없는데 본능적으로 아는 것 같다"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들은 러브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허니제이의 남편 정담은 "내 생각엔 말 안 들을 거다. 하늬(허니제이)랑 많이 싸울 것 같다. 엄마랑 딸하고 관계가 계속 비슷하게 유지되는데 하늬가 장모님한테 한 거 들으면 얘도 하늬랑 싸울 수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에 허니제이 역시 "내가 우리 엄마한테 엄청 못되게 굴었다"고 인정하며 미래의 모녀 관계에 대한 유쾌한 예측을 더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댄스팀 홀리뱅의 수장으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2022년 9월 1살 연하 모델 정담과 결혼 및 혼전임신 소식을 전했고, 2023년 4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는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팀 코리아' 범접(BUMSUP)의 리더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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