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전북의 무패행진 견제’ 김기동 감독, “계속 이기는 건 힘들어...우리가 기회 잡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st&현장] ‘전북의 무패행진 견제’ 김기동 감독, “계속 이기는 건 힘들어...우리가 기회 잡길”

STN스포츠 2025-06-21 18:39:32 신고

3줄요약
FC서울 김기동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FC서울 김기동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뉴스=전주] 반진혁 기자 = 김기동 감독이 전북현대의 무패행진을 견제했다.

FC서울은 2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서울은 현재 7위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특히, 기복이 있는 경기력과 결과를 떨쳐낼 필요가 있다.

김기동 감독은 경기 전 “전북이 매일 나오던 2명이 없다. 비가 오는 날은 작은 변수가 크게 작용한다”고 말했다.

전북은 콤파뇨가 벤치에서 시작하고 전진우가 경고 누적으로 출전할 수 없는 상황을 유심히 지켜본 것이다.

서울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공격수 클리말라를 영입했다. 시드니FC 시절 전북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하는 등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최근에는 전북의 15경기 무패를 향해 “이제 깨질 때가 됐다”면서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김기동 감독은 “선발 의지가 강하다. 최근 전북 상대로한 인터뷰는 자신감에서 나온 것 같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계속 이기기는 힘들다. 그 기회를 우리가 잡길 바란다”며 전북의 무패행진을 저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