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슈퍼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민윤기)가 6월 21일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를 끝내며 7인 전원이 군 복무를 마쳤다.
BTS, 7인 완전체 군복무 마무리
슈가는 지난 18일 기준 복무를 마치고 휴가를 다녀온 뒤 이날 공식 전역을 맞았다. 앞서 6월 10일 RM과 뷔, 11일 지민과 정국이 전역했으며, 지난해 진과 제이홉이 제대한 데 이어 마침내 군필돌의 전통을 완성했다.
이 같은 전역은 앞서 6월 1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이홉 첫 솔로 월드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 파이널 무대에서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이 자리엔 진과 정국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고, 슈가·RM·지민·뷔가 객석에서 응원하며 팀워크를 과시했다.
개별 솔로 활동 속, 완전체 복귀는 “하반기”
하지만 멤버 전원이 군복을 벗었다고 곧바로 BTS 완전체 컴백이 임박한 것은 아니다. 소속사 하이브의 이재상 대표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톱 티어 작곡가들과 준비 중이나, 아티스트들의 충분한 숙고와 준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글로벌 톱 아티스트로서 비전 정립과 방향성 결정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멤버들은 전역 후 각자 솔로 일정에 주력 중이다. 진은 6월 28~29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팬 콘서트 투어 ‘RUNSEOKJIN_EP.TOUR’를 진행한다. 다른 멤버들도 전역 이후 다양한 개별 활동 스케줄을 소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완전체 컴백은 멤버 개인 일정 조율과 앨범·투어 준비까지 고려해 2025년 하반기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BTS는 이미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은 만큼, 컴백 전략 역시 신중한 기획 아래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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