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사실혼' 정을영PD 언급하며 결혼 편견에 일침 "전현무, 자기만 생각할 이미지 있다" 솔직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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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사실혼' 정을영PD 언급하며 결혼 편견에 일침 "전현무, 자기만 생각할 이미지 있다" 솔직 발언

메디먼트뉴스 2025-06-21 13:25: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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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시트콤계 대모' 박정수가 전현무를 둘러싼 세간의 '결혼 편견'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밝혔다. 6월 20일(금)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와 함께 충남 먹트립에 나선 박정수가 자신의 사실혼 관계인 정을영PD를 언급하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49번째 길바닥' 충청남도 당진에 도착한 전현무와 곽튜브는 첫 끼로 '닭개장' 맛집을 찾았다. 전국 각지에서 손님들이 몰려든 이 맛집에서 두 사람은 단일 메뉴인 닭개장을 영접하며 먹방을 시작했다. 전현무가 청양고추와 후추를 붓다시피 넣으며 '맵부심'을 부리자 곽튜브는 "주변에서 형에 대해 물어보면 '매운 맛에 미친 사람'이라고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그럼에도 전현무가 청양고추를 계속 추가하자, 곽튜브는 "아니, 이건... 셰프에 대한 모독 아니냐?"고 일침을 가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닭개장으로 배를 뜨끈하게 데운 뒤, 전현무는 "두 번째 음식은 시원한 콩국수"라며 '먹친구' 시트콤계 대모를 소개했다. 두 사람은 박정수를 만나 당진 유명 '쑥 콩국수' 맛집으로 향했다. 박정수는 자리에 앉자마자 빗을 꺼내 머리를 매만지는 프리한 모습으로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겼다. 이를 본 곽튜브가 "풍성한데 전부 본인 머리시냐"고 묻자, 박정수는 "다 내 머리지~"라며 "몸이 건강한 편이다. 우리 바깥분이 내가 100m를 재빨리 달려오니까 '잘 뛰네'라면서 놀라더라"며 24년 연인인 배우 정경호의 아버지, 드라마계 거장 사실혼 관계인 정을영PD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정수는 "연기하신 지 몇 년 됐냐"는 질문에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1972년에 입사했다. 현재 동기는 (고)두심이랑 이계인이 남아 있다"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가 "이계인 선생님이 선생님을 짝사랑했다고 들었다"고 묻자, 박정수는 "그때 난 학교 다니고 방송하느라 정신이 없었다"며 능숙하게 화제를 돌렸다. 이때 깻가루가 소복하게 뿌려진 '쑥 콩국수'가 나와 세 사람을 감동케 했다.

시원한 콩국수를 즐긴 이들은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쉴 새 없이 이야기꽃을 피웠다. 전현무는 "이계인 선생님이 왜 짝사랑했는지 알겠더라"며 박정수의 과거 사진을 보여줬다. 박정수는 "21세 신인 때 사진 같다"고 설명했고, 곽튜브는 "고전 미인이 아니라 요즘 미인 느낌이다. 고윤정 씨 닮았다"고 극찬했다.

그러던 중 전현무는 "정을영 PD님과는 작품을 찍다가 만나신 거냐"고 돌발 질문했다. 박정수는 "드라마 '내 사랑 누굴까'를 찍으면서 만났는데 (정을영 PD가) 하도 약을 올려서 내가 화를 좀 잘 냈다. 그런데 그게 작전이었나 보다"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잠시 후 세 사람은 충남 태안의 고즈넉한 동네에 도착해 '향토 음식'인 우럭젓국, 게국지와 간장-양념 게장을 주문했다. 이 중 알이 꽉 찬 게장을 연거푸 흡입하던 박정수는 "내가 엄마 역할로 '전현무계획2'에 고정으로 들어오면 어떨까?"라는 야망을 드러냈다. 직후, 박정수는 엄마처럼 전현무-곽튜브에게 게살을 발라주며 "많이 먹고 장가가라"고 덕담했다.

하지만 이내 박정수는 "근데 현무 씨는 여자들이 느끼기에 손해 볼 것 같지 않고, 자기부터 생각할 것 같은 이미지가 있다"고 전현무를 둘러싼 '결혼 편견'을 시원하게 말했다. 전현무가 당황스러워하자 박정수는 "그래도 (현무 씨가) 5년 안에는 결혼할 것 같다"고 훈훈하게 분위기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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