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WTT 류블랴나 혼복·여복 결승 진출…단식은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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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WTT 류블랴나 혼복·여복 결승 진출…단식은 탈락

모두서치 2025-06-21 12:55: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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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2025 혼합복식과 여자복식 결승에 진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유빈은 21일(한국 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조대성-주천희(이상 삼성생명) 조와의 대회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호흡해 3-0(11-7 11-6 11-5)으로 이겼다.

결승에 오른 두 선수는 우고 칼데라노-브루나 다카하시(브라질) 조와 우승을 다툰다.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 듀오' 임종훈-신유빈 조는 지난 3월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혼합복식 우승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뒤이어 신유빈은 사토 히토미-요코이 사쿠라(일본) 조와의 여자복식 준결승에서도 최효주(한국마사회)와 합을 맞춰 3-1(7-11 12-10 11-9 13-11)로 승리했다.

신유빈-최효주 조는 결승에서 하리모토 미와-오도 사쓰키(일본) 조와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신유빈은 올해부터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호흡했지만, 이번 대회는 2020 도쿄 올림픽 당시 여자단체전 복식조에서 함께했던 최효주와 출전했다.

다만 신유빈은 여자단식 32강에서 한페이어(중국)에 2-3(11-6 10-12 11-5 8-11 7-11) 역전패를 당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남은 대회 신유빈은 혼합복식과 여자복식에서 2관왕에 도전한다.

여기에 임종훈도 안재현(한국거래소)과 출전한 남자복식에서 결승에 올라 금메달 2개를 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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