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 죽어가듯 길바닥에 나뒹굴고 있더군요. "
그제서야 그녀는 고양이를 만질 수 있었다.
마치 10년간 밥을 준 은혜를 갚듯 고양이는 자신을 허락하며
" 죽기 직전에야 친해 질 수 있었네요. "
온몸에 구더기가 끓고 전혀 미동도 못하던 고양이는
은혜를 갚고 그다음날 자연사 했다고 한다.
" 그리즈와의 우정은 정말 잋지 못할 추억이 될거에요. "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