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봉산에 시간당 42.5㎜…광주·전남 강한 비바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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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봉산에 시간당 42.5㎜…광주·전남 강한 비바람 '주의'

모두서치 2025-06-21 06:47: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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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주말인 21일 광주와 전남 지역에 시간당 30㎜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시간당 30~50㎜ 상당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전남 다른 지역에도 시간당 5~10㎜의 비가 내리고 있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영광 안마도 51.8㎜, 함평 50.0㎜, 담양 48.0㎜, 장성 상무대 46.0㎜, 광주 과기원 45.5㎜, 신안 자은도 36.0㎜, 무안 해제 31.0㎜, 곡성 옥과 21.0㎜ 등이다.

시간당 최대 강수량은 담양 봉산 42.5㎜, 광주 과기원 38.5㎜, 함평 월야 32.5㎜, 장성 31.5㎜, 신안 자은도 19.0㎜ 등으로 집계됐다.

이번 장맛비는 22일 새벽까지 이어지다 대부분 그치겠다.

21~22일 예상 강수량은 50~120㎜다. 많은 곳은 150㎜가 넘는 비가 내리겠다.

현재 광주와 나주·곡성·구례·장성·화순·무안·함평·영광·목포·신안·영암, 흑산도·홍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담양은 호우경보가 발효, 해남·영암·진도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전남서해안 지역은 순간풍속 초속 20m, 광주 등 내륙지역은 초속 15m 안팎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기상청은 "저지대·농경지 침수와 하천 범람, 산사태, 낙뢰사고 등 피해에 주의해야 한다"며 "바람도 강해 시설물 관리와 보행자 안전사고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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