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딸, 아이돌 준비하나 "전문 댄스학원 다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고소영 딸, 아이돌 준비하나 "전문 댄스학원 다녀"

모두서치 2025-06-21 01:07:14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배우 고소영(52)이 딸 근황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고소영은 20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서 '초등학교 5학년 딸이 아이돌이 되고 싶어 한다'는 고민에 "우리 딸도 댄스 학원에 다니고 있다"며 웃었다.

"요즘 아이돌이 잘 되고 좋은 것만 보지 않느냐. 옛날에 장래희망을 물었을 때 선생님, 의사라고 답한 것처럼 (아이돌은) 요즘 모든 초등학생이 갖고 있는 장래 희망 같다"며 "항상 화려하고 잘되고 성공한 사례만 보니까 쉬워 보이는 거다. 너무 화려하고 예쁘지 않느냐"고 설명했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53)과 결혼, 아들 준혁·딸 윤설을 뒀다. "처음에 우리 딸을 아이돌 전문 댄스 학원에 보냈다. 무섭게 가르치는 곳"이라며 "딸이 머리 만지고, 거울을 보면서 들어갔는데 갑자기 불호령이 떨어졌다. 스트레칭을 30분 시켰다. 몸을 써서 다치면 안 되니까. 화사하게 웃고 들어가더니 나올 때는 얼굴이 잿빛으로 바뀌었다. 학원 등록했는데 딸이 나오자마자 '엄마, 나 안 다닐 거야'라고 하더라"고 귀띔했다.

"쉽게 얻어지는 게 아니라는 걸 본인이 한번 경험해 봐야 한다. 아주 힘든 학원 보내보면 '내가 못 하는 거구나' 알게 될 것"이라며 "만약 잘하면 아이돌 시키는 것도 좋다. 진짜 춤에 재능이 있고, 잘될 수도 있는 거니까. 뭔가 하고 싶은 게 있다는 건 좋다. 어려운 세계라는 걸 알려주는 것도 방법"이라고 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