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가 '골든 디거'에 캐스팅됐다.
19일 티브이데일리 취재결과 김희애는 '골든 디거'에 캐스팅됐다. 이에 더해 작품에는 '낭만닥터 김사부', '구가의 서' 등을 집필한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며 극본은 JTBC '기상청 사람들'의 극본을 맡은 선영 작가가 함께한다.
영국 ITV스튜디오 원작 드라마로 BBC에서 방영된 '골든 디거'는 60살 생일을 홀로 맞이한 날 부유한 이혼녀 줄리아가 미술관에서 33살 청년 벤자민을 우연히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희애는 원작 줄리아 역을 맡을 예정이다.
'골든 디거'는 현재 JTBC와 편성을 논의 중이며 편성시기와 촬영시기는 미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희애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0살 할머니랑 33살 총각 럽라래...
대한민국 진짜 잘돌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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