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은 20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3달 전 같은 3일 전”이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변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허가윤 모습이 담겼다. 군살 하나 없는 수영복 자태도 뽐낸 허가윤, 바닷가 모래놀이 삼매경이다. 이 모습에 포미닛 멤버들도 난리다. 남지현은 “역시 핫걸”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전지윤 역시 “하태(핫해)”라고 썼다.
한편 허가윤은 2009년 그룹 포미닛 메인 보컬로 데뷔했다. 배우로도 잠시 활동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무엇보다 현재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거주 중으로 알려졌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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