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 다음주 갑상선암 수술… "원래 삶으로 돌아갈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배우 진태현, 다음주 갑상선암 수술… "원래 삶으로 돌아갈 것"

머니S 2025-06-20 15:25:40 신고

3줄요약

배우 진태현이 다음주에 갑상선암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한다고 전했다. 사진은 진태현(오른쪽)과 진태현의 아내 박시은의 모습.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이 다음주에 갑상선암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한다고 전했다. 사진은 진태현(오른쪽)과 진태현의 아내 박시은의 모습.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이 다음주에 갑상선암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진태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너무 잘 지내고 있다"며 "다음주는 이제 수술하러 병원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어 "몇주 충분히 회복하고 또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원래 삶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아내(배우 박시은)와 살면서 얻는 고난들, 아픔들은 두사람이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진태현은 지난달 7일 자신이 초기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지난 4월 아내와 건강검진을 받고 모든 곳이 다 건강하지만 제가 갑상샘암을 진단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다"며 "초기 발견으로 아주 작은 크기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기 전에 꼭 수술해야 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