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투수 김휘건,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21일 재활조 합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NC 투수 김휘건,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21일 재활조 합류

모두서치 2025-06-20 15:21:18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2년 차 투수 김휘건이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NC는 20일 김휘건이 전날(19일)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및 관절성형 수술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날 퇴원 후 21일부터 재활조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휘건은 202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NC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김휘건은 "창원에서 태어나 야구를 시작했고 어렸을 때 NC를 보면서 야구선수의 꿈을 키웠다"며 "돌고 돌아 NC로 왔는데, 주신 사랑을 1000배로 돌려드리겠다. NC를 위해 내 오른팔을 바치겠다"고 지명 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입단 후 퓨처스(2군)리그에서만 뛰었던 김휘건은 2년 동안 13경기에 나서 승리 없이 6패 1홀드, 평균자책점 7.30을 기록했다.

올 시즌엔 5경기에서 19⅓이닝을 소화하며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4.19를 기록 중이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