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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복지 공간인 이 센터는 6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4층, 연면적 1290㎡ 규모로 조성한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다.
내부 시설은 영유아를 위한 △유아놀이실 △장난감(도서)대여실 △프로그램실과 지역 주민의 안전과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는 △자율방범대실 △주민회의실 △자치프로그램 운영실 등으로 구성한다. 준공 목표 시기는 내년 6월이다.
기공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박태순 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민근 시장은 “공공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으로 영유아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더 안전하고 활기찬 공동체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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