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맘, 다섯째 성별 딸이었다…'3남2녀' 완벽 조합에 하준파파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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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맘, 다섯째 성별 딸이었다…'3남2녀' 완벽 조합에 하준파파 '환호'

엑스포츠뉴스 2025-06-20 12:10: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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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쇼핑몰 CEO 하준맘(박미연)이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다섯째의 성별은 딸이었다. 

하준맘은 19일 자신의 채널에 "몇 번째 성별 공개인지 ㅋㅋㅋㅋ 이로써 저는 모든 걸 얻었습니다. 할렐루야ㅋㅋㅋㅋㅋㅋㅋ #nomorekkochi"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첫째 하준 군은 "오늘은 여자인지 남자인지 공개하는 날입니다. 저는 남자였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네 번째입니다"라며 젠더 리빌 파티의 시작을 알렸다. 

셋째 딸 지운이는 "남자 동생"을 외쳤다. 하준맘은 "지운이는 서준이가 좋았나 보다"라며 흐뭇함을 드러냈고, 이어 넷째 서준이에게 "남자 동생이었으면 좋겠어? 여자 동생이었으면 좋겠어?"를 물었다. 아직 어린 서준이는 "시러 똥!"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 하준파파는 기도하듯 "딸 딸!"을 크게 외친 뒤 눈을 질끈 감았다. 다섯째 또또는 딸이었다. 하준파파는 분홍색 풍선을 들고 집안을 뛰어다니며 환호했고 연신 "노모어꼬치"를 외치며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1991년생 동갑내기 부부 하준맘, 하준파파는 구독자 30만 명의 유튜브 채널 '비글부부'를 운영 중으로, 2018년 JTBC '랜선라이프'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뷰티 브랜드 등을 론칭하는 등 사업가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슬하에는 2017년 첫째 하준, 2019년 둘째 이준 군, 2022년 셋째 지운 양, 2023년 넷째 서준 군을 뒀다. 2020년 생후 6개월이던 둘째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 = 하준맘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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