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가 '미스터트롯3' 주역들과 함께 웃음과 감동이 넘치는 무대를 선사하며 8주 연속 목요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19일 방송에서는 타이틀 쟁탈전과 여름 특집 체육대회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미스터트롯3' 眞 김용빈의 타이틀 방어전이었다. 경쟁자들의 쟁쟁한 무대에도 불구하고 김용빈은 나훈아의 '무심세월'을 열창하며 진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난임으로 고생한 팬에게 바치는 그의 진심 어린 무대는 감동을 자아내며 98점을 기록, 왕좌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김용빈의 강력한 라이벌로 꼽혔던 손빈아 또한 설운도의 '나만의 여인'을 열창하며 9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 마지막 결승 진출자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유진표의 '천년지기' 무대에서는 객석으로 뛰어들어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뜨거운 콘서트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름 특집 체육대회에서는 '탑7'과 '석탑7' 팀이 몸을 사리지 않는 치열한 대결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특히 김용빈은 씨름 경기에서 '매미 기술'을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최재명은 배드민턴 경기에서 뛰어난 실력과 윙크 세리머니로 '트롯계 이용대'라는 칭호를 얻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시청자들은 이번 방송을 통해 '미스터트롯3' 주역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뜨거운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김용빈의 왕좌 수성과 최재명의 새로운 발견은 앞으로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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