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이슬 기자】코스피 지수가 3000선을 넘어섰다. 장중 기준으로는 2022년 1월 이후 약 3년 5개월여 만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87포인트(0.29%) 오른 2986.52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우며 장중 3000선을 터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중인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이 이끌고 있다.
코스피가 장중 3000을 돌파한 것은 2022년 1월 3일(3010.77) 이후 처음이다. 종가 기준으로 마지막 3000선 돌파는 2021년 12월 28일(3020.2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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