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곳곳서 올해 첫 열대야 나타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광주·전남 곳곳서 올해 첫 열대야 나타나

모두서치 2025-06-20 09:24:51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서 밤사이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아침 사이 광주와 전남 영광, 장성, 무안에서 열대야 현상이 발생했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 이후 밤 사이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전날 오후 6시 이후 밤사이 최저기온은 광주(과기원)가 25.6도로 가장 높았고, 영광 25.2도, 장성 25.1도, 무안공항 25도 등이다.

지난해 광주에서 첫 열대야가 발생한 것은 7월5일로, 올해는 전년보다 16일 가량 이르다.

전날 밤사이 따뜻하고 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돼 기온이 높았던 것으로 기상청은 분석했다.

기상청은 당분간 장맛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비가 그친 뒤 오는 22일부터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여 무더울 것으로 예상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