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정부합동평가 산림분야 2년 연속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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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정부합동평가 산림분야 2년 연속 우수기관

연합뉴스 2025-06-20 09:20: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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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산림청, 울주 산불 피해지역 현장점검 울주군·산림청, 울주 산불 피해지역 현장점검

2025년 3월 31일 이순걸 울산시 울주군수와 임상섭 산림청장이 관계 공무원들과 최근 산불 피해가 발생한 울주군 언양읍 신화마을을 방문해 피해상황 확인 및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울주군 제공]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산림청 주관 '2025년 정부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산림청은 매년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산림분야에 대한 합동평가를 한다.

평가 내용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산사태 예방·대응체계 구축, 산불 방지 성과, 산림 병해충 방제 성과, 목재 이용 활성화 노력도 등이다.

소나무재선충병 현장 찾은 울산시장과 울주군수 소나무재선충병 현장 찾은 울산시장과 울주군수

(울산=연합뉴스) 19일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일대 소나무재선충병 사업지를 찾은 임상섭 산림청장(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 김두겸 울산시장(오른쪽 두 번째), 이순걸 울주군수(맨 오른쪽)가 현장을 둘러보며 방제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2024.11.19 [울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young@yna.co.kr

울주군은 소각 산불을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단속, 태풍·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예방 사업의 적기 완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예산 확보 및 방제전략 수립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도 마련과 목재 체험행사, 홍보활동 등 다양한 노력이 주목받았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산시와 울주군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림청의 정책 방향에 맞춰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산림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막는다"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막는다"

(울산=연합뉴스) 17일 울산 울주군이 서생면 일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드론 방제사업 대상지 현장점검을 벌였다. 2025.6.17 [울주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young@yna.co.kr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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