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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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후안 소토(27, 뉴욕 메츠)가 메이저리그 데뷔 8시즌 만에 개인 통산 1000안타 고지를 밟았다.
뉴욕 메츠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뉴욕 메츠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소토는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스펜서 스트라이더에게 우익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후안 소토. 사진=메이저리그 공식 SNS
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물론 소토는 명예의 전당을 노리는 선수. 명예의 전당에 입회하기 위해서는 2000안타, 3000안타와 같은 누적 기록 역시 매우 중요하다.
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소토는 지난 5월 말까지 타율 0.231 출루율 0.357 OPS 0.770을 기록하며, 돈값을 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15년-7억 6500만 달러짜리 선수이기 때문.
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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