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지난 18∼19일 부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강과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18일에는 부산시 아동청소년과장이 '나를 찾는 21가지 가치'를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는 나에 대해 이해하며 가장 나다운 삶을 위한 내 가치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에 진학하는 방법도 안내했다.
19일에는 현 현대미술협회원 한국미술작가회지부장인 김진희 작가가 '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주제로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자화상을 통해 청소년에게 현재에 충실하면 가장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으며, 밝고 빛나는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부산에는 총 17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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