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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페스티벌은 스포츠 현장 접점에서 만나는 소비자들에게 크러시 맥주를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음용 경험의 장을 선사하고 기존 맥주와 선 긋는 크러시만의 짜릿한 매력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팬사랑 페스티벌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중앙 광장에서 열리는 장외 이벤트와 경기 관람과 함께 즐기는 장내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장에서는 참여형 이벤트 게임 부스와 나만의 플래카드, 크러시 잔 꾸미기, 치어리더 팬사인회 및 스페셜 공연이 준비돼 있다. 장내 이벤트는 OX 퀴즈, 크러시 응원가 콘서트 등으로 구성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한국 야구의 흥행 구단인 롯데자이언츠의 팬들에게 축제와 같은 하루를 선물하고자 이번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존 맥주의 틀을 깬 마케팅으로 크러시만의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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