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었다'…하이키, 청량 비주얼로 여름 감성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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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었다'…하이키, 청량 비주얼로 여름 감성 완성

엑스포츠뉴스 2025-06-20 08:31: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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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하이키(H1-KEY)가 여름을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

하이키(서이·리이나·휘서·옐)는 20일 공식 계정을 통해 미니 4집 'Lovestruck(러브스트럭)'의 타이틀곡 '여름이었다' 모멘트 버전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하이키는 나란히 서서 서로에게 몸을 기댄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이들은 사랑스러우면서도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여름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완성도 높은 콘셉트 포토는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다른 사진에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모래사장을 따라 자유롭게 달리며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멤버들의 톡톡 튀는 매력은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로써 하이키는 '여름이었다'의 메모리즈 버전과 모멘트 버전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앞으로 선공개 안무 숏폼을 비롯해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달굴 예정이다.

'Lovestruck'은 지난해 6월 발매한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하이키는 이전보다 한층 더 강렬하고 시원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국내외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Lovestruck'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로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GLG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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