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여성안심귀갓길에 LED 도로명 조명 설치…심야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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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여성안심귀갓길에 LED 도로명 조명 설치…심야안전 강화

연합뉴스 2025-06-20 06:00: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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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삼산중로에 설치된 LED 도로명판 울산 삼산중로에 설치된 LED 도로명판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여성안심귀갓길'에 도로명을 담은 발광다이오드(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하는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우선, 울산남부경찰서와 합동 현장 진단을 통해 '남구 삼산중로6번길' 일대 3㎞ 구간을 시범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LED 도로명판, 야광형 건물번호판, 도로명 홍보조명 등 주소 정보 시설 5종을 통합 설치해 '빛나는 거리'로 조성 중이다.

시는 총사업비 1억6천200만원을 투입해 이달 말에 완공한다.

시는 올해 추경예산을 통해 소방안전교부세 1억2천만원을 추가 확보한 후 달삼로와 화합로에도 주소 정보시설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 여성안심귀갓길에 LED 시설을 설치해 길을 밝혀 야간 범죄예방, 도시경관 개선, 주소 정보시설 인지도 향상 등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성과 분석을 통해 2026년부터 연차적으로 울산 모든 여성안심귀갓길에 확대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에는 38곳의 여성안심귀갓길과 범죄예방 강화구역이 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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