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0일 오전 5시 18분 39초(한국시간) 대만 가오슝시 남남서쪽 85km 해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21.93도, 동경 119.9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56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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