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다이어트 성공 아내, "나 예뻐졌으니 '나는 솔로' 나갈 것!" 폭탄 선언에 남편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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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다이어트 성공 아내, "나 예뻐졌으니 '나는 솔로' 나갈 것!" 폭탄 선언에 남편 '충격'

메디먼트뉴스 2025-06-20 02:27: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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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한 다이어트 부부의 아내가 체중 감량 후 확 달라진 태도를 보여 화제다. 102kg에서 57kg으로 감량에 성공한 아내는 남편에게 "예전처럼 너를 맞춰줄 이유가 없다"고 선언하며, 급기야 "예뻐졌으니 '나는 솔로'에 출연하고 싶다"는 폭탄 발언까지 해 남편을 충격에 빠뜨렸다.

6월 19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는 12기 마지막 다이어트 부부의 최종 조정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점심으로 포케를 먹던 아내는 "나 예뻐지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말하며 외모에 대한 강한 집착을 드러냈다. 그녀는 임신과 함께 다시 살이 찌면서 몸무게 강박이 생겨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겠다고 고백했다. 방송에서는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살을 빼겠다고 말하는 아내의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내는 과거 102kg에서 57kg까지 무려 45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체중 감량 후 스스로를 '공주'라고 칭할 정도로 자신감이 넘쳤다. 그녀는 살을 빼기 전에는 남편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맞춰줬다고 회상하며, 이제는 "예전처럼 너를 맞춰줄 이유가 없잖아"라며 태도가 확연히 바뀌었음을 언급했다.

남편은 아내가 자신을 무시하기 시작했다고 밝히며 "(아내가) 나 예뻐졌으니까 '솔로지옥' 나갈 거다. 외국 나가면 헌팅이 잘 될 거다(같은 말을 한다)"라고 폭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아내는 '솔로지옥'이 아닌 '나는 솔로'라고 정정하며, 실제로 연애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의지가 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내 남편을 더욱 당황하게 했다.

과연 이 다이어트 부부가 극과 극으로 변한 서로의 모습과 갈등을 극복하고 최종 조정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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