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투자 없이 62억 논현동 家 현금 매입…"재테크 아예 안 해" (옥문아)[종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종국, 투자 없이 62억 논현동 家 현금 매입…"재테크 아예 안 해" (옥문아)[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06-19 23:14:43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김종국이 62억 원 전액 현금으로 구입한 서울 논현동 자가를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신혼 2개월 차에 접어든 코요태 김종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종민은 아내와 마음이 맞았던 재테크는 "신혼집 장만"이라며, "집 사자. 살 집 사자"는 생각을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김숙은 "방송 생활 30년 가까이 했는데 집을 한 번도 안 샀냐"고 놀라워했고, 김종민은 "관심이 없었다. 굳이 뭐"라며 집 마련에 있어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종국이 "나도"라고 하자 홍진경은 "오빠는 왜 이제야 샀냐"고 물었고, 김종국은 "관심이 없었다. 나는 원룸에 살아도 되는데"라며 과거 가지고 있던 생각을 털어놨다.

앞서 김종국은 서울 논현동의 62억 원 자가 주택을 전액 현금으로 구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던 바. 그는 "재테크를 아예 안 했다. 저금만 했다. 나는 안 된다. 투자해서 버는 돈이 아니다"라며 오로지 저금을 통해 집을 마련했음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김종민은 "누나는 재테크 많이 하지 않았냐"면서 김숙에게 물었고, 이에 김숙은 "그래서 가만히 있다. 아무 말 안 하지 않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종민은 송은이에게 "제주도 집, 누나랑 같이"라며 김숙에 이어 송은이까지 건드렸고, 이를 들은 송은이는 "그 얘긴 그만할까"라며 관련 이야기를 꺼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두 사람에 양세찬은 "다 가만히 있지 않냐. 이유가 있다"고 덧붙였고, 홍진경이 "우리가 그냥 다 땀 흘려서 일해야 하는 애들인가 봐"라고 하자 김종국은 "팔잔가 봐"라며 공감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