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레도 창립자 벤 고햄
바이레도 창립자 벤 고햄이 약 20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브랜드를 떠납니다. 2006년, 향수 브랜드로 시작한 바이레도는 그의 감각적인 디렉팅 아래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해왔죠. 지난 2022년, 스페인의 뷰티 및 패션 회사 푸치가 바이레도의 지분 100%를 인수하면서 고햄은 올해 6월까지 크리에이티브 총괄을 맡는 조건으로 파트너십을 유지해왔습니다. 그는 이번 달을 끝으로 공식적으로 퇴임하며,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터로서의 마지막 발자국을 남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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