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아직 배고프다" 소형원전 사업 본격화…투자사 목표가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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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아직 배고프다" 소형원전 사업 본격화…투자사 목표가 상향 조정

한국미디어뉴스통신 2025-06-19 20:07: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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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소형원전(SMR) 분야에서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국내외 수주 확대와 함께 외국인 및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소형원전 개발에 있어 국내 최초로 'SMART' 모델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해외 수출 계약 체결과 설계 기술 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중동과 동남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과 함께 소형원전 상용화 로드맵이 확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의 기술력과 사업 추진력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핵심 기자재 생산 확대와 연구개발 투자도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최근 5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하며 주가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기관 투자자들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목표가를 상향 조정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소형원전은 미래 에너지 산업의 중요한 축"이라며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사업 확대에 집중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현재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는 정부의 정책 지원과 시장 기대감에 힘입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수주 실적과 기술 개발 진척에 따라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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